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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정우성 측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검토중..확정NO"(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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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우성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합류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까.

배우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14일 오전 헤럴드POP에 "정우성이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검토 중인 것은 맞으나, 결정된 건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여자의 사체 일부와 주인을 알 수 없는 돈가방이 발견되자 비루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절망에서 벗어나려 한 선택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일본 작가 소네 케이스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전도연, 윤여정, 진경, 윤제문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우성 역시 검토 중이라고 밝혀 최종 합류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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