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안전한국 비상소집 훈련 진행. 사진제공=연천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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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14일 2018안전한국 훈련기간 중 공공기관의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이날 비상소집 훈련에서 “재난 발생시 공직자 역할이 중요하며 훈련을 통해 응급사항 대처에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5월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상황대처능력 향상 및 기관 간 공조체계 구축 등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된다.
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 및 초기 재단대응 관련 문제점, 개선 방안 도출 등을 중점으로 훈련한다.
한편 연천군은 작년 안전 한국훈련 평가 결과 228개 전국 시군구에서 상위 10%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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