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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김병우 교육감 예비후보, 행복펀드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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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청주=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출시한 '김병우 행복교육 희망펀드'가 출시 3일만에 목표액 6억원보다 2억원을 초과해 8억여원 가량을 모금해 조기 마감했다.

김병우 예비후보는 "이 모두가 아이들이 행복한 충북교육을 열망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기를 바라는 충북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이자 바람"이라며 "김병우 행복교육 희망펀드에 참여하고 관심 가져 주신 충북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병우 예비후보는 "도민 여러분이 십시일반 모아주신 희망과 염원을 소중하고 귀하게 사용해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 모두가 행복한 충북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병우 행복교육 희망펀드는 선거비용을 보전 받는 시점인 오는 8월 15일경까지 원금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수준인 연리 1.65%를 더해 펀드 참가자에게 상환될 예정이다.

또한 김병우예비후보는오는 24일 후보등록을 한 직후에 '김병우 후원회'를 만들어 후원계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김병우와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도민들의 꿈을 소액 후원금에 담아 낼 것이다.

후원계좌는 오는 개설되며 500만원까지 공무원 등을 제외한 누구나 후원이 가능하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연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전액 소득공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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