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한국 롯데그룹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롯데는 신 회장이 한국과 일본 모든 계열사 이사직에서 퇴임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달라지는 것은 없으며, 창업주의 예우를 위해 명예회장으로 추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명예회장은 2014년 롯데리아와 롯데로지스틱스 비상무이사, 2015년 롯데상사 사내이사 등에서 물러났고 지난해에는 롯데쇼핑, 롯데건설,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을 내려놨습니다.
신 회장은 앞서 지난 2015년 일본 롯데에서도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96세 고령의 신 회장은 올해 1월 국내 최고층 건물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고급 레지던스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 [나도펀딩] 한효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그림
☞ [2018 남북정상회담, 그 이후] '평화의 길목에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