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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소니, '2018 TIPA 어워드'서 6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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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소니가 유럽 테크니컬 이미지 출판 협회(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이하 TIPA)에서 주최하는 '2018 TIPA 어워드'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TIPA 어워드는 사진‧영상 부문에서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며, 유럽 9개국과 캐나다, 미국, 중국 등 카메라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들이 그 해를 대표하는 최우수 제품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번 2018 TIPA 어워드에서 ▲베스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a7 III) ▲베스트 전문가용 고해상도 미러리스 카메라(a7R III) ▲베스트 전문가용 초고속 미러리스 카메라(a9) ▲베스트 CSC 표준 줌 렌즈(SEL24105G) ▲베스트 CSC 망원 줌 렌즈(SEL100400GM) ▲베스트 초망원 카메라(RX10 IV)의 총 6개 제품이 각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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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풀프레임 카메라 a7 III'는 소니의 최고급 풀프레임 카메라인 a9과 a7R III에서 선보인 최고 사양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고루 탑재했으며, 새롭게 개발한 35mm 2,420만 화소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해 향상된 감도와 뛰어난 해상도, 약 15스톱의 뛰어난 다이내믹 레인지(DR)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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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해상도와 스피드를 실현한 35mm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 III는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향상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초당 최대 10연사(AF/AE), 최대 1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 및 고감도 저노이즈 기능, 고해상도 4K HDR(HLG) 영상, 최대 5.5스톱의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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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은 AF/AE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20연사, 초당 60회의 AF/AE 추적, 왜곡 억제 전자셔터를 통한 1/32,000초의 초고속 셔터스피드 등 DSLR 카메라로는 불가능한 수많은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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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 E 마운트 렌즈 SEL24105G(FE 24-105mm F4 G OSS)는 24~105mm 초점거리 영역을 커버하는 올인원 줌 렌즈로 약 663g의 동급 최경량의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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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최상위 라인업인 G 마스터 시리즈의 초 망원 줌렌즈, SEL100400GM은 100mm 에서 400mm 초망원 영역까지 커버하는 넓은 줌 구간을 제공하며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해 휴대성을 높이고, 더블 리니어 모터 및 DDSSM(다이렉트 드라이브 SSM) 드라이브 시스템의 조합을 통해 빠른 반응, 높은 정확도와 함께 모든 초점거리에서 피사체를 놓치지 않는 탁월한 AF 성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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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0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RX10 IV는 24-600mm F2.4-4의 초망원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 렌즈를 탑재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3초 의 AF 속도와 동체 추적 24연사 및 315개의 위상차 AF 포인트를 적용한 새로운 플래그십 카메라 모델이다. 뛰어난 휴대성과 속도를 기반으로 '올인원' 카메라를 원하는 카메라 애호가 및 전문가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http://www.ilovep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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