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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락앤락, 샐러드 런치박스 등 '2018 스페셜 시리즈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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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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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2018 스페셜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

락앤락은 매년 '스페셜 시리즈'를 통해 독특한 아이디어가 적용된 식재료별 맞춤 전용용기를 선보여 왔다. 올 해 새롭게 선보인 시리즈는 ▲샐러드 런치박스 ▲샌드위치 보관용기 ▲4칸 나눔찬통 ▲절임식품 보관용기 ▲투웨이 트레이용기 총 5가지. 특히 다이어트 및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샐러드 및 배달도시락 등의 인기가 높아진 점에 착안해 관련 제품들을 출시한 것이 포인트다.

먼저, 샐러드 런치박스는 기존 950㎖ 용량에서 1.6ℓ 대용량으로 한층 크기를 늘렸다. 2단으로 구성 된 이 제품은 아래칸에는 샐러드를, 위칸에는 과일이나 견과류 등을 분리해 담을 수 있다. 샌드위치 보관용기는 정사각 용기 안에 삼각 트레이를 장착한 밀폐용기다. 간단한 샌드위치 도시락을 준비하기에 좋다.

4칸 나눔찬통은 식탁 상차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내부가 칸칸이 구분돼 용기 하나에 4가지 음식을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1~2인 소형 가구의 바쁜 아침식사 시간에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절임식품 보관용기는 물빠짐 트레이가 내장돼 각종 절임 식품 보관 및 꺼내기에 탁월하다. 길쭉한 직사각 용기인 투웨이 트레이용기는 길게 썬 파나 당근, 오이 등의 채소를 1, 2단으로 분리해 담을 수 있어 식재료 보관에 유용하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 전무는 "락앤락 스페셜 시리즈는 매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해 주방생활을 윤택하게 해 줄 제품들을 선별해 개발해 왔다"며 "건강한 식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들이 다수 포함된 만큼 2030 젊은 여성 및 직장인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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