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녕, 나의 소녀'는 타임슬립을 통해 과거에서 다시 만난 첫사랑과의 풋풋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나의 소녀시대'와 같은 대만 특유의 청춘 로맨스물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만의 인기 배우 류이호가 소년 정샹 역을, 영화 ‘나의 소녀시대’를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났던 송운화가 소녀 은페이 역을 맡았다. 류이호는 오는 23일 한국을 방문해
'류이호와 함께 하는 특별상영회', '메가토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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