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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의 날'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한 쿠킹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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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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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제17회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아이누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식품안전 박람회장에 CJ프레시웨이 홍보체험관을 열고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영양교육’을 주제로 42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나트륨을 낮춘 저염 고추장 만들기 △봄을 알리는 꽃 요리 △어린이들도 쉽게 만드는 컵케이크 등을 CJ프레시웨이 키즈 전문 셰프의 시연에 따라 직접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쿠킹클래스 순서에 앞서 진행된 영양 교육은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구연동화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CJ프레시웨이는 체험관 내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CJ프레시웨이가 유통 중인 친환경 농산물 및 키즈 전용 식자재 브랜드인 ‘아이누리’의 후식 상품을 전시하는 등 식품업계 관계자를 위한 정보도 제공했다.

CJ프레시웨이 영업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지난해 식품안전 박람회에서 운영했던 쿠킹클래스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식품 안전의 날 행사에 다시 나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가 지향하는 식품안전과 건강한 식(食)문화에 대해 더욱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1일 열린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행사 당일 체계적인 식품안전 관리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업본부장 윤성환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받은 바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통한 식품안전 확보 및 생애주기별 맞춤 쿠킹클래스 운영 등으로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에 힘써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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