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의문의 전학생' 경필이 형...청년이 검증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남 후보, 14일 오후 8시 아프리카TV '아는 후보 형님'에 출연

인기 BJ들과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에 대해 고민하고 대안 모색

남 후보 "청년의 목소릴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것"

아시아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아프리카TV 인기BJ들과 만나 청년들이 마주한 냉혹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남 후보는 14일 오후 8시 팟캐스트 방송 ‘아는 후보 형님’에 출연해 ‘헬조선’ ‘N포세대’로 대변되는 청년들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JT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형식을 빌려 청년교실이라는 콘셉으로 청년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청년 시사 예능 방송이다.

남 후보가 전학생으로 출현하며, BJ 소희짱, BJ 금강연화, BJ 김별하, BJ 이양, BJ 여제, BJ 박태하, BJ 김별하, BJ 한진희 등 아프리카TV BJ가 재학생으로 출현한다.

남 후보와 패널들은 청년들의 고용문제와 일자리 대책, 그리고 복지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실시간 방송인만큼 BJ들은 시청자들의 질문을 현장에서 남 후보에게 직접 전달, 보다 실질적인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송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참가신청만 하면 강남구 역삼동 아프리카TV ‘FreecUp’ 2층 스튜디오에서 직접 방청할 수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