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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경기교육청,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185개교 329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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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사회 구현

특성화고 직업교실, 장애인 평생교육, 학교 평생교육 등 운영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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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에서 내년 2월까지 ‘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 329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초 133개, 중 36개, 고 13개, 특수 3개 교 등 모두 185개 학교가 참여한다.

올해는 분야별로 △주민과 함께하는 특성화고 직업교실 3개 교 9개 △특수학교와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3개 교 6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평생교육 67개 교 133개 △학교 자체 계획에 따른 평생교육 112개 교 181개로 총 185개 교에서 32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광명 충현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함께 회복적 생활교육 워크숍 운영, △지역과 함께 순환빵굼터 △아이들과 함께 캘리그라피 △아빠와 함께 뚝닥뚝닥 목공교실을 개설했고, 학교 자체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순환빵굼터 △캘리그라피 교실 △회복적 생활교육교실을 개설해 총 7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용인바이오고는 특성화고의 우수한 교육기반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게차 운전기능사 △굴삭기 운전기능사 △가축 인공수정사 면허취득과정 등의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별 일정과 모집인원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http://www.goe.go.kr)통합자료실·북부청사·평생교육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 교육지원청 또는 해당 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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