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현길호, “함덕해수욕장 거리공연 지원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현길호 제주도의원(민주당. 조천읍) 예비후보.

현길호 제주도의원(민주당. 조천읍) 예비후보. (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현길호 제주도의원(민주당. 조천읍)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함덕해수욕장 인근 거리공연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길호 후보는 “함덕 서우봉 해변은 매년 7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조천읍의 유명 관광지이나 다양한 문화ㆍ예술 이벤트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해수욕장 근처 거리공연을 상설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현 후보는 “거리공연 상설화로 인해 젊은 함덕, 문화가 꽃피는 함덕을 만들 것”이라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가 매출 증대에도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