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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쌍용차, 성동정비센터 신규 개소…서비스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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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만2000여대 정비능력 서비스 거점 네트워크

18명 정비인력…"접근성 향상·서비스 품질개선"

뉴시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쌍용자동차가 14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성동정비센터를 개소했다.

성동정비센터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총 면적 662m(201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15개 스톨(정비공간)을 갖추고 있다.

18 명의 전문 정비인력을 확보, 연간 1만2000여대의 보증 및 일반수리가 가능하다. 우수한 정비인력과 함께 판금?도장과 기능작업장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대기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층은 전체가 고객 휴게실로 이뤄졌다.

쌍용차는 고객만족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전국에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정비센터, 지정정비공장,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뛰어난 정비역량을 갖춘 성동정비센터 개소로 성동과 인근 지역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 및 이용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인프라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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