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하나생명-하나금융티아이, 마포구 하늘공원 내 공동 '행복 숲' 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하나생명은 하나금융티아이와 함께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나무심기 사회공헌 활동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공동 주관으로 지난 12일 개최된 행사에는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과 박성호 하나금융티아이 사장이 참여했다. 또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이 참여해 64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외에도 주변 숲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 작업을 펼쳤고, 노을공원 시민모임에 숲 조성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하나생명과 하나금융티아이가 2012년 이후 매해 각각 관리하던 행복숲을 통합해 공동 숲을 조성했다. 향후 두 회사는 '하나생명-하나생금융티아이 행복숲'을 공동 관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