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난간이 설치된 청주 문의대교 (사진=충북도 제공) |
투신 사건이 잇따르면서 '자살다리'라는 오명을 얻고 있는 청주 문의대교에 안전시설이 설치됐다.
충북도는 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문의대교에 2.6m 높이의 안전난간 설치를 마쳤으며, 앞서 밤에 다리를 밝게 비추는 조명시설도 설치했다.
한편, 최근 이 다리에서 발생한 투신 자살 사건은 최근 5년 동안 12건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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