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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홍준표 "선거 앞두고 엉터리 여론조사 기승 부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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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엉터리 여론조사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부터 자칭 공영방송이 왜곡을 시작했으니, 이제 가짜 언론과 여론이 판을 치는 괴벨스 공화국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이어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방송 3사가 하루 17시간씩 탄핵의 부당성만 집중적으로 방송했고, 자신의 선거구였던 서울 동대문을의 마지막 여론조사는 지는 것으로 나왔지만, 투표 결과 당선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보름 만에 여론이 바뀐 것이 아니라 여론조사가 엉터리 왜곡 조사였던 것이라며 정말 민심이 그런지 6월 13일 투표를 한번 해보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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