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수습하고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오늘부터 닷새 동안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한국훈련은 전국 규모의 재난대응 훈련으로 각 시·도 교육청과 유치원부터 초·중·고·대학까지 2만여 개 교육기관이 참여합니다.
특히 올해는 특수학교와 유아 대상 대피훈련을 강화하고, 대학 연구실 안전훈련과 국립대병원 화재 대피훈련 등 다양한 재난 유형과 상황을 설정해 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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