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금호타이어 TV 광고 7개월만에 재개 '경영정상화 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금호타이어가 재개한 TV 광고(금호타이어 제공)©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지난달 더블스타의 인수 확정으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금호타이어가 TV 광고를 재개했다. 방산 부분 분리 매각과 함께 마케팅 활동까지 재개하며 경영정상화 작업에 시동을 거는 모습이다.

금호타이어는 회사 유통전문점인 타이어프로 TV 광고를 7개월만에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균형의 프로, 타이어프로' 편으로 방송된다.

김성 금호타이어 글로벌 마케팅담당 상무는 "유통전문점 TV 광고 재개를 시작으로 마케팅 활동을 포함한 생산, 영업 등 모든 부문에서 경영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 575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타이어프로는 점검 및 정비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타이어 추천 및 교체는 물론 공기압 점검,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진동 조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haezung221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