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핫라인은 일반적인 정상 간 통화와는 다르다며, 통화를 위한 통화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핫라인 가동에 관한 기술적인 문제는 없다면서, 통화 가능성은 계속 열려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남과 북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3월 특사로 방북했을 때 남북정상회담 전 정상 간 핫라인 통화를 합의했지만, 통화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청와대는 북미 정상회담 날짜와 장소가 확정되면 이를 계기로 남북 정상 간 통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설명해왔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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