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모닝브리핑]미래에셋대우 “신흥국 불확실성보다 미국 Tech주식 반등에 집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흥국 통화와 채권이 약세를 나타내고, 아르헨티나의 IMF 구제금융 신청으로 신흥국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Tech주는 반등을 지속하는 모습. 지난주(5/7~5/11일) 애플(+2.6%), 엔비디아(+6.5%)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마이크론(+8.9%)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

수도 4.1%상승.

-미국 Tech주식의 반등은 신흥국에 대한 우려에도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지표도 낮은 수준을 유지. 신흥국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었음에도 VIX는 전주대비14.0% 하락한 12.65pt.미국 국채 10년 금리도 3%에 도달한 이후 진정세

-신흥국 불확실성이 글로벌 위험 자산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판단. 미국 Tech 반등 속 국내 반도체 등 IT에 대한 비중 확대.

-중국 내 한국 단체 관광 허용 확대 속 신세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롯데마트 중국 화둥법인 매각 등으로 중국 소비 관련주에 관심.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