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아시아나 여객기, 터키공항서 충돌해 화재(상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상자 아직 보고 안돼

아시아나 여객기 날개 끝부분 부서져

뉴스1

아시아나 여객기 충돌 <출처=에어포트하버닷컴>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터키항공 여객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터키를 출발해 인천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A330기종은 활주로를 이동하던 중 터키항공 에어비스 A321기종과 충돌했다. 충돌 당시 터키항공 여객기는 게이트에 주차되어 있었다.

이번 사고로 아시아나항공 A330의 오른쪽 날개 끝부분이 부서졌고, 터키항공 항공기 A321은 꼬리부분의 스태빌라이저(꼬리부분의 균형을 납아주는 수직 날개)도 완전히 꺾여 부서지며 화재가 발생했다. 다만 부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다음은 에어포트하버닷컴(www.airportharbor.com)에 올라온 관련 사진들이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yellowapollo@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