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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로즈데이, 색마다 다른 꽃말…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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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14일은 로즈데이로, 사랑하는 연인끼리 장미꽃을 선물해 사랑을 표현하는 날입니다.

로즈데이의 유래는 미국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던 마크 휴즈가 자신의 연인에게 가게에 있던 모든 장미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미꽃은 색이 다양한 만큼 색마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빨간 장미는 `열정, 아름다움, 기쁨`을 의미합니다. 분홍색 장미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입니다. 백장미는 '존경, 순결, 매력' 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초록색 장미는 '고귀한 사랑',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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