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9월16일까지 입장시간, 경주시간 1시간 늦춰져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가 하절기 기간 경륜 경주시간을 변경 운영한다.
13일 경륜경정사업본부에 따르면 하절기를 맞아 무더위를 피하고 길어진 낮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6월1일(22회차)부터 9월16일(36회차)까지 총 15회차 금·토·일요일 경주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이에 따라 고객입장시간이 현행 오전 11시에서 오후 12시로 늦춰지게 된다. 또 교차투표 1경주 시작 시간은 현행 오후 12시 20분에서 오후 1시 20분으로 늦춰진다.
마지막 경주도 현행 오후 6시 55분에서 오후 8시로 변경된다.
변경된 경주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륜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방선거가 있는 주(6월15일~17일)에는 경륜 경주 대신 경정 경주가 4일간(6월14일~17일) 열릴 예정이다
(광명)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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