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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청주시 철도이용환경개선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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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4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철도이용환경개선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의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책임자인 충북연구원 오상진 박사가 연구결과를 보고한다.

‘다시 돌아온 철도 시대, 철도 친화도시 청주 실현’을 비전으로 ▶신규 철도이용 수요창출 ▶철도역 중심 지역개발 ▶접근.환승 및 운행 체계 개선 ▶합리적인 역 명칭 제ㆍ개정 ▶기타 철도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영민 광역교통팀 주무관은 “현재 진행 중인 철도 건설사업에 청주시 입장을 반영시킬 수 있는 논리와 전략이 총 망라된 만큼 청주시가 철도친화도시로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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