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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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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이마트몰은 오는 16일 고객이 오전 6시부터 상품을 받을 수 있게 일부 지역에서 '쓱배송 굿모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첫 시간대가 '오전 10시~13시'였다. 이번 서비스로 '오전 6시~9시', '오전 7~10시' 등 상품 수령 시간대를 두개 더 추가한 것이다.
고객은 전날 오후 6시까지 주문을 완료한 후 배송 희망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이마트몰 관계자는 "이른 시간에 상품을 받고자 하는 수요가 높아 예약배송 시간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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