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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신비한 동화 속 개미마을로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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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앤트월드 오픈…안전한 체험 시설로 가족 여행객 공략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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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비발디파크에 신비한 동화 속 개미마을이 생겼다.

비발디파크는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객을 위한 키즈파크 ‘앤트월드(Ant World)’를 오픈했다. 개미굴의 콘셉트로 설계된 앤트월드는 다양한 슬라이드와 놀이기구들이 한데 모인 모험형 놀이공간이다.

더 파크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앤트월드는 400평 규모의 놀이공간으로, 이 안에는 △앤트500 레이스웨이△앤트미로 △레인보우슬라이드 △메인놀이터 △앤트 유아놀이터 △터보슬라이드 △앤트슈팅캐논 등 총 7개 존이 구성돼 있다.

앤트월드는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만큼 무엇보다 놀이기구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디즈니,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에 놀이기구를 제작 설치한 캐나다 아이플레이코(iPlayCO)사와 손잡고 한국 어린이 특성에 맞는 슬라이드와 체험시설들을 갖추고 유아들을 위한 유아 놀이터를 별도로 마련했다.

13세까지 입장 가능한 앤트월드는 월요일~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2시간을 기준으로 13세까지는 2만6000원이며 대명리조트 회원과 D멤버스 회원, 지역주민에게는 추가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보호자(만 19세 이상)는 3000원이며 2시간 초과시 10분당 2000원씩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앤트월드는 향후 아이 케어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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