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상해와 폭행, 건조물 침입 혐의로 구속된 김 씨에 대해, 죄가 있다는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계단에서 단식 중이던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청하는 척 다가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지구대에서 한국당 성일종 의원에게 신발을 던진 혐의와 범행을 목적으로 국회에 들어간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7일 구속됐으며, 이후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