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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올댓카니발, 벤처기업 인증…새로운 도약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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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제공=올댓카니발


튜닝 업계 최초 2년 무상AS 실현

올뉴카니발, 더뉴카니발 전문 토탈튜닝 브랜드 '올댓카니발(소브)'이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올댓카니발은 카니발 튜닝 업계 최초로 2년 무상A/S를 실현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고객의 상세 작업 내역이 저장되는 워런티카드를 발급해 추후 사후관리 시 신속한 진단과 원활한 A/S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올댓카니발은 충남 천안의 본사를 비롯해 전국 20여 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꾸준한 기술공유와 교류를 통해 전국 지사에서 표준화된 작업이 가능하다.

올댓카니발에서는 실속 있는 더뉴카니발 신차패키지를 주력으로, 실용적인 실내 공간 활용을 위한 통합레일시스템과 리무진시트, 천정엠보싱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카니발 전용 리무진시트와 올댓루프박스, 사이드스텝 등 악세서리까지 직접 개발·제작하여 중간 마진을 없애고 가격을 낮췄다. 또한, 카니발공식동호회와 카니발오너밴드를 운영해 해당 차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올댓카니발 관계자는 "더뉴카니발은 국내의 독보적인 ‘패밀리카’다. 다자녀로 구성된 가족의 차량으로 많이 애용되는 만큼, 가족 구성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제품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 좋은 환경에서 최신 시설로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최근 신축사옥으로 이전했다. 향후 저소득 가정의 의료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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