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SNS를 통해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가 미국 외교전문잡지 기고를 통해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이후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하는 문 특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미리 밝힌 것이 아닌가 싶어 더 심각하게 걱정하는 것이라며 섣부른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 논의는 안보와 경제, 국민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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