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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파는 채소에서 계절의 색이 느껴진다.
사진은 인도 라자스탄주 조드푸르의 한 시장에서 23일(현지시간) 촬영됐다.
사진을 촬영한 작가 스티브는 “할머니는 30년간 한 자리에서 장사하고 있다”며 “열대계절풍기후를 보이는 인도는 4월이 지나면 계절의 영향으로 시장에서 파는 채소의 색도 함께 변한다”고 전했다.
인도 평균 최저기온은 21.5℃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36.1℃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 유어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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