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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보해 잎새주 700㎖ 한정판 일주일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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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5000병 추가 생산키로

【광주=뉴시스】구길용 기자 = 보해양조는 25일 한정판으로 선보인 잎새주 700㎖ 대용량이 일주일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보해양조에 따르면 최근 새로운 샘물 확보를 기념해 출시했던 잎새주 700㎖가 하루 평균 5000여병이 유통되면서 가정용 한정판 3만5000병이 일주일 새 완판됐다.

잎새주 700㎖는 기존 잎새주(360㎖)보다 용량을 두 배 늘린 반면, 출고가는 두 배에 못미치는 1980원으로 가성비를 높였다.

보해는 잎새주 한정판이 일주일 만에 완판되고 제품 구입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유흥용 제품을 포함해 총 3만5000병을 추가 생산하기로 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좋은 술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출시한 잎새주 700㎖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가정용과 함께 유흥용으로도 출시되는 만큼 식당 업주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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