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전경(사진=호서대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호서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안전보건교육 및 직무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안전보건교육'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5인 이상의 근로자가 근무 중인 모든 기업에서 의무적으로 매 분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반드시 해야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앞으로는 호서대에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관리자,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 보건관리자, 안전보건관리담당자, 관리감독자, 근로자에 대한 법정 의무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중부권역에는 천안의 삼성전자, 당진 현대제철, 대산 석유화학 산단(현대오일뱅크), 이천 하이닉스, 오송 생명과학단지(대웅제약), 청주 LG전자 등 크고 작은 기업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