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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LGD "삼성전자, 좋은고객"…OLED 패널 공급은 즉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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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LG디스플레이는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이미 알다시피 삼성전자와의 LCD 비즈니스는 시작을 했다"며 "향후 성장성에 대해서는 신규고객 확보차원이고 좋은고객이기 때문에 항상 환영하고 확대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공급 여부에 대해서는 "OLED 패널 공급은 사실상 현재까지 제한이 있기 때문에 모든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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