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A 2018] 브이투테크놀러지, 야마하 화상회의 UC 솔루션 출시

야마하 수입원 ㈜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KOBA 2018에서 야마하 CS-700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폰 기술력과 스피커 엔지니어링이 결합된 CS-700은 오디오, 비디오 및 협업 기능을 시스템에 결합한 UC 솔루션이다.

스트레스 프리(stress-free)한 음성은 물론 빔 형성 마이크로폰 어레이를 강화해 모든 단어 음성을 캡쳐한 후 상대방에게 전달한다. 제품에 장착된 4개의 스피커는 모든 회의 참석자들의 음성을 커버할 수 있다.

또한 고품질 비디오와 스크린 공유 기능을 탑재했으며 와이드 앵글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회의 참석자 식별은 물론 높은 수준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브이투테크놀러지 관계자는 “USB로 노트북, 태블릿에 연결해 신속하게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며 “plug-and-play 방식을 통해 복잡한 비디오, 오디오, 협업관련 기기들을 조작할 필요가 없어 쉽고 원활한 회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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