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까지 온라인 접수…시급 9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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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정보통신기술(ICT)분야 민간기업에서 인턴직원으로 근무할 청년 30명을 5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피씨엔, ㈜비타소프트 등 일자리를 제공할 17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청년 구직자와 연계해 실질적인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ICT분야 청년 일자리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일자리 포탈(http://job.seoul.go.kr)에서 온라인 접수 중이다.
ICT 관련학과 졸업생 또는 국가기술자격 소지자, 6개월 이상 전문교육기관 수료자는 우대한다. 시급은 9220원으로 1일 8시간,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다. 합격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24일 발표된다.
김태균 서울시 정보기획관은 "서울시 ICT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고용 창출로 연결될 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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