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RC 완구 전문관’/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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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국내 최대 규모의 ‘RC 완구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고객들은 ‘RC완구 전문관’을 통해 국내외 221개 브랜드 4700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RC완구 전문관’을 RC드론, RC카, RC로봇, 어린이RC완구, RC부품·액세서리 등 총 9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선별적 상품 검색이 가능한 필터 기능도 추가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쿠팡은 이번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5월 5일까지 로켓배송 상품을 품목별로 최대 15%까지 즉시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정확한 자동항법 시스템과 4K 고화질 카메라가 탑재된 ‘DJI 매빅 프로 휴대용 접이식 드론 M1P’가 있다. 가격은 쿠팡가 97만2000원대다. 손바닥에 올라오는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위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치어슨 미니 드론 쿼드콥터 CX-10A, 화이트’를 1만7800원대에, 무선 리모콘을 통해 몸통과 머리부분을 따로 조작할 수 있는 인기 RC로봇 ‘스타워즈E7 RC BB8’을 5만 39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RC 완구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기는 새로운 취미로 각광받고 있다”며 “쿠팡의 ‘RC 완구 전문관’을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RC 완구 브랜드와 관련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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