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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기업하기 좋은 지식산업센터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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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 투시도(사진=아이에스동서) *상기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News1


(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가 입주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 단지로 진화하면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형 공장에서 이름이 바뀐 것으로 변화하는 산업 구조의 트렌드를 반영, 제조업 위주에서 IT·바이오 벤처기업 등 첨단 업종들까지 아우르는 곳으로 탈바꿈했다.

주로 1인 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IT(정보기술) 업종 중소기업이 사무실을 직접 분양 받거나 임차해 사용하며 사무실 건물과 별도로 오피스텔과 비슷한 평면구조인 오피스텔형 기숙사 건물도 마련된다.

기숙사 이외에도 카페, 피트니스 센터, 회의실, 상업시설 등 더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편의시설도 마련돼 최근 스타트업 기업체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다.

다양한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장기 융자가 가능하며 2019년 말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 받은 입주자가 1년 이내 직접 사용하면 취득세의 50%, 재산세의 37.5%를 면제받는다.

취득세가 오피스텔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저렴한 관리비도 장점이다. 강남 도심권 오피스 관리비는 3.3㎡당 3만원대를 웃도는데 수도권 지식산업센터는 3.3㎡당 평균 5000∼8000원 수준이다.

다양한 세재혜택·저렴한 관리비와 더불어 임대료도 저렴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지식산업센터의 월 임대료(3.3㎡당)는 3만8100원으로 오피스(7만4250원)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어 시장상황도 긍정적이다. 지식산업센터의 시장 규모도 커지며 매매가(3.3㎡당)도 2분기 대비 12.2% 오른 821만원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오피스 공실률이 10% 내외로 늘어난 것은 지식산업센터 등 기업들에게 특화된 업무시설이 들어선 것이 이유로 꼽힌다”며 “업무용시설인 오피스텔도 올해부터 청약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 데다 건설사들이 지식산업센터를 서울 및 주변지역에 짓는 사례도 늘고 있어 앞으로 시장규모는 더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식산업센터가 많은 기업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탁월한 입지적 장점을 갖춘 미사강변도시에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가 공급 중으로 투자자들과 기업체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는 IS동서가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로 대지면적 8295㎡(2509평), 연면적 6만6088㎡(1만9991평),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기숙사 등 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서게 된다.

IS동서의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는 다양한 교통호재, 쾌적한 자연환경,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확보했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개통 예정)인 풍산역과 가깝고, 퇴근시간에는 미사역까지 이어지는 스트리트 상가를 걸으며 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계획)도 있다. 현재 1·2단계(개화~잠실운동장)연장구간을 개통한 지하철 9호선이 향후 미사까지 연장될 예정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교통호재가 이어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쾌적한 업무환경도 눈에 띈다. 3면이 트인 우수한 파노라마 조망권으로 암사대교부터 팔당댐까지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조정경기장 사거리코너에 입지해 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바로 앞 미사리 경정공원, 조정경기장 선동둔치 체육시설 및 망월천이 인접해 있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산책도 가능하다.

인근에는 스타필드, 이마트, 코스트코(예정), 유니온파크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여가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덕상업업무단지(예정), 강동첨단업무단지, 삼성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 미래형 지식산업 클러스터도 인접해 업무의 연계성도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의 시행·시공을 맡은 아이에스동서는 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아파트, 초고층 주상복합 등 건축사업과 토목공사를 벌이는 대표회사로 성장해왔다.

2015년도에는 보스턴 컨설팅그룹의 ‘2015년 가치창출보고서’ 글로벌 건설부문 2위로 선정될 정도로 내실있게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는 2017년 시공능력평가 28위의 KOSPI 200 상장회사로 거듭났다.

아파트 3만2000여 가구, 상업시설 약 14만㎡, 지식산업센터 2000여 실의 자체 분양 및 시공 실적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스동서의 매출액은 2017년말 1조832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3245억원을 기록하여 창사 이래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아이에스동서가 공급하는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40(풍산동 218-10)에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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