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구체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정유 부문에는 124억원 손실, 석유화학 부문에는 18억원 손실, 윤활기유에는 8억원 손실이 발생해 총 150억원 네거티브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예년에 비해 낮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올해 3월에 정기보수가 진행돼 CDU(원유정제설비) 가동률이 전 분기 100% 가동 대비 95% 가동돼 5% 정도 낮아졌다"며 "또 재고 관리 효과로 지난해 4분기에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때문에 올해 1분기 판매량이 더 적게 보이는 것이지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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