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캐파의 OLED 전환은 시장 상황에 맞춰"-LG디스플레이 컨콜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E6라인의 신규 플라스틱 올레드는 투자가 반드시 미래를 위해 필요하지만 시장 불확실성과 캐팩스 투자 만큼의 리스크를 줄일수 있느냐는 판단이 될 경우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 대형 TV용 올레드 패널도 같다. 기존 파주의 올레드 캐파와 중국 8.5세대 팹에 더해 고객의 수요와 반응에 대해 기존 팹을 올레드로 전환할 계획이고 논의중이다. 선행적으로 빨리빨리 움직일 수 있는 준비를 하겠다. LCD캐파에 대한 부분은 수익성 관점에서 파이프라인이 안되는 사업을 가져갈 필요는 없다. 시장의 트렌드에 뒤처지는 의사결정은 없을 것이다.”-LG디스플레이(034220) 컨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