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Ar Team, 613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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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6월 13일 치러지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해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와 유세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했다.
25일 국내 앱 개발사 에이치에이알팀(H Ar Team)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613 선거’ 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앱은 5개 정당 후보자들의 포스터, 명함, 책자 등을 카메라로 인식하면 후보자의 해당하는 정보를 AR로 스마트폰 화면에 띄운다. 중앙 스크린을 터치하면 해당 후보자의 선거 운동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정보 확인 후에는 후보자가 등록한 소셜미디어(SNS) 페이지와 유튜브로 이동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SNS를 이용해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김진호 에이치에이알팀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유권자들이 신선하고 손쉽게 후보자들의 공약을 알 수 있고 SNS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무료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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