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4ℓ급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출시해 2011년부터 국내 주요 편의점에 공급해왔다.
이 제품은 최대 출력이 1천W여서 조리시간이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의 절반에 그치고, 내부 실용면적은 가정용보다 최대 1.8배 넓어 부피가 큰 요리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고 대우전자는 설명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7년 연속 5대 편의점 전자레인지 공급으로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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