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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전진주 사진=전진주 SNS |
배동성 전진주의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눈길을 끈 가운데 배동성, 전진주의 꽃길 데이트 사진이 눈길을 끈다.
24일 오후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의 재혼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배동성의 아내 전진주는 남편과 그의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으니까 엄마에 대한 애틋함이 엄청나다”며 “엄마가 없으면 못 살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전진주는 “그러던 중 오빠를 만났고 오빠에게 어머님, 아버님이 다 계신데 너무 좋았다”면서 “특히 아버님이 계신 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배동성과 전진주가 각자 부모님에 대한 아픈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각자 가진 아픔을 공유하며 서로의 마음을 다독였다.
이와 함께 전진주는 SNS를 통해 배동성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전진주는 “경주~ 꽃길이 한 참 예쁘다. 떨어진 꽃잎 사이로 노랑 민들레가 예쁘다. 초록 새싹 위로 벗꽃잎이 앉아 쉬고 있다, 이렇게 꽃을 들여다 본지 참 오래다. 좋다~ 봄이 그리고 꽃송이가”라는 글로 행복함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배동성과 전진주는 벚꽃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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