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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중도입국청소년 또래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어서 와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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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사단법인 청소년통일문화(대표 조승수)는 서울시와 협력해 중도입국청소년의 글로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인 '어서 와 친구야' 사업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다문화 배경을 지닌 중도입국 청소년의 한국어 학습을 지원하고 국내 또래 청소년과 교우 관계를 맺어 한국 정착을 돕자는 취지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청소년들이 7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교류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창작동화로 만들어 책으로 펴내고 '또래 친구 캠프'(10월 27∼28일), '이중언어 동화말하기 대회'(11월 3일) 등에 참가하게 된다.

희망자는 홈페이지(www.uni4youths.org)를 통해 6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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