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배경을 지닌 중도입국 청소년의 한국어 학습을 지원하고 국내 또래 청소년과 교우 관계를 맺어 한국 정착을 돕자는 취지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청소년들이 7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교류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창작동화로 만들어 책으로 펴내고 '또래 친구 캠프'(10월 27∼28일), '이중언어 동화말하기 대회'(11월 3일) 등에 참가하게 된다.
희망자는 홈페이지(www.uni4youths.org)를 통해 6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wak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