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艺人朴海镇于24日前往北京进行植树造林活动,被北京绿化委员会授予土地绿化荣誉证书,并成为北京市房山区名誉区民,同时也是首个被授予这一荣誉的韩国艺人。
朴海镇一直热心于公益环保,去年他在得知中国的粉丝为纪念他出道11周年,以他的名义捐献520棵树苗后自费追加捐献了6000棵树苗,在中国打造“朴海镇林”。
王海納 기자 dongclu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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