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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농촌관광 붐 조성을 위한 ‘2018 서울농협 농촌 체험관광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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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25일 서울 강동구 서울지역본부에서 농촌관광 붐 조성을 위해 서울농협 여성조직 및 우수고객 등 참가자 200여명과 함께 ‘2018 서울농협 농촌 체험관광 발대식’을 가졌다.

서울농협에서는 2012년부터 도시민 농촌체험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농촌체험관광을 통한 도농교류확대 및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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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울지역본부 김형신 본부장(사진 맨 뒷줄 좌측에서 세번째)이 서울농협 여성조직 및 우수고객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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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에서는 12개 지역농협 500여명이 참여해 자체 발대식을 갖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행사 후 경기, 강원등지의 농촌으로 체험관광을 떠났다.

김형신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은 “오늘 발대식은 금년도 서울농협의 본격적인 농촌체험 관광의 시작을 알리기 위하여 준비했다”며 “서울농협이 주축이 되어 서울시민 모두가 여가를 위해 농촌을 찾고, 아울러 우리 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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