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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호텔 별등급(Star Rating) 심사에서 5성급을 획득했다.
호텔 측은 이를 기념해 지난 24일 신석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석규 부사장, 강영철 총지배인 등 호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강영철 총지배인은 “품격 있는 서비스와 호텔의 기본이 되는 청결,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5성 호텔에 맞는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지난 2016년 7월 로컬브랜드 ‘더 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쉐라톤 호텔로 리브랜딩했다.
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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