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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코웨이(021240)는 바닥 공기까지 관리해주는 대용량 공기청정기 ‘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 AP-2318D’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80㎡(24평형) 면적의 대용량 제품으로 사무실ㆍ식당ㆍ유치원ㆍ학교ㆍ병원 등 넓은 실내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좌ㆍ우ㆍ아래 3면으로 공기를 흡입하는 새로운 방식의 ‘트리플파워’ 시스템으로 바닥 공간의 먼지까지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는 좌우 양면에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 필터 △탈취필터 △헤파필터가 각각 탑재돼 있으며 제품 하단에는 △극세사망 프리필터 △헤파필터가 적용됐다. 코웨이의 동급 성능 제품(AP-2012EH) 대비 부피가 약 48% 줄어든 크기를 구현했다.
또한 이 제품은 실내공기 모니터링을 통해 오염이 감지되면 정도에 따라 풍량을 자동 조절한다. 공기 질이 양호하면 ‘스마트 에코 모드’로 자동 전환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 공간의 불빛을 감지, 자동으로 풍량ㆍ소음ㆍ소비전력을 조절해준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넒은 공간을 청정 하는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트리플파워 공기청정기는 3면 흡입으로 더욱 강력해진 공기청정기능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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