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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이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운 세상이 됐다. 고공행진 하는 집값 속에서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이나 3040 세대들의 한숨은 깊어갈 수밖에 없다. 정부 차원에서 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등 다양한 주거 지원책을 내고 있지만, 그만큼 수요자도 많아 경쟁이 치열해 좀처럼 엄두를 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최근 이런 젊은 층의 고민을 덜어줄 3.3㎡ 당 1,400만원대(예정) 공급가를 갖춘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등장해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달 오픈한 주택홍보관에는 연일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특히 주말의 경우는 따로 대기명단을 써야 할 정도라는 게 관계자 측 설명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55-10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전 세대 중소형 전용면적으로 구성됐다. 59형 A형 225가구, 59형 B형 179가구, 59형 C형 181가구, 84형 A형 101가구, 84형 B형 45가구 등 총 731새대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중앙에는 큰 규모의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의 더블역세권 단지로써, 활발한 사회활동을 진행하는 젊은 층들에게는 최적의 입지라는 평을 받는다. 실제로, 7호선 신풍역 이용 시에는 고속터미널까지 단 9정거장에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신안산선 신풍역 이용 시에는 3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기대하는 이들에게도 적당하다. 여기에 대영초·중·고, 도신초, 영신초 등이 학군과도 인접해 있어 자녀 교육 환경 조성에도 탁월하다.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관계자는 “합리적인 공급가와 함께 탁월한 주변 생활 인프라까지 자랑해 주택홍보관은 연일 활기를 띄고 있다”면서, “벌써 공급물량이 많이 빠져 나가 빠른 시일 내 완판이 예상되므로 기회를 잡으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주택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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