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로고. |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경찰서는 3월28일 남양주시 소재 이마트의 무빙워크 정기점검 작업 중 작업자가 스텝(디딤판) 빈 공간에 빠져 사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현장관리 책임자, 하도급 업체 관련자 2명, 마트시설 보안 책임자·관리직원 2명 등 총 5명을 기소의견으로 23일 검찰에 송치했다.
남양주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사업장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관련기관과 합동으로 수시 점검하고 위반 사업주 등에 대해선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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