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꽃·포장용품 등 품목 강화…'용돈박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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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아성다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용품 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어버이날 선물용품은 Δ생화와 조화 Δ비누 꽃 Δ브로치&부토니에르 Δ포장용품 Δ완구 등 총 100여종으로 구성됐다. 비누 꽃은 한 송이·꽃다발·꽃박스·유리병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포장박스, 포장용 끈을 비롯한 포장지 상품과 비누꽃, 브로치 등 품목을 지난해 대비 확대했다"며 "용돈을 꽃과 함께 선물할 수 있는 '비누꽃 용돈박스'는 5000원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어버이날 선물용 카네이션 부토니에르(1000원)는 패키지를 미니카드로 쓸 수 있다. 카네이션 장식 스틱이 들어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비누꽃 디퓨저 4종(5000원)과 카네이션 모양의 글라스 캔들(2000원)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소는 완구, 서적, 인형 등 총 72종의 어린이날 선물용품도 선보였다. 디즈니 교육 놀이용 서적과 디즈니 썸썸 인형 등을 추가해 품목 수를 늘렸다. 디즈니 만화 캐릭터를 주제로 한 스티커 북과 컬러링 북(5000원), 만화 캐릭터를 적용해 흥미를 높인 한글, 숫자 교육 놀이용 서적(5000원) 등을 판매한다.
동물·로봇 마이크로 블록(2000원)과 빙빙 블록 기어스 캐슬·모터사이클·오토카(5000원),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변신완구 터닝메카드(5000원) 5종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가성비 높은 품목을 보다 강화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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