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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경희사이버대,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인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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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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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경희사이버대는 지난 23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지난 1999년부터 진행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다.

이번 인증식은 ‘2018년 제20차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경희사이버대가 사이버대학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인증식은 △K-BPI 소개 △조사결과 브리핑·질의응답 △인증패 전달 △기념촬영 △축사·선정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KMAC 주요 관계자와 김혜영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경희사이버대는 최근 4년간 K-BPI 총점이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이미지·선호도·이용가능성 등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브리핑을 맡은 KMAC 이기동 본부장은 “경희사이버대는 인지파워 전반에서 수치가 상승했으며, 강한 브랜드 고착성을 보였다”며 “다른 사이버대와 대비했을 때 적은 브랜드 관리비용으로 높은 인지도와 로열티 파워를 보인 것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혜영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치열한 온라인 고등교육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희사이버대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고등교육 기관으로서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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